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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수줍음이 많고 소극적이다. 언행이 조심스러우며 남에게 주목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자연스레 말하다가도 의식하고 나면

   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ㆍ남 눈치를 열심히 보긴 하나 눈치가 좋은 편은 아니다. 

ㆍ표정 변화가 그대로 드러난다. 평소에도 홍조를 띠는 얼굴은 잘 붉어지고 파래지며 쉽게 울상을 짓거나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ㆍ똑 부러지지 못하고 덤벙대기 일쑤이며 우유부단하고 귀가 얇다. 

ㆍ정에 약하며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포기와 양보가 빠르다. 다른 사람의 곤란을 지나치지 못하고 부탁 역시

   웬만한건 자신이 곤란해도 끝내 거절하지 못하는 편. 안정적인 것을 좋아해 갈등을 피하려는 의도도 있다.

꽤 부잣집의 딸. 엄한 아버지와 자유방임주의인 어머니, 까다로운 남동생이 있다.

ㆍ도서관엔 매일같이 들락거렸다. 들어서면 뭔가 찾는 듯 두리번거렸고, 발견한듯하면 멀찍이 서성이며 읽지도 않는 책을 뽑았다

돌려놓거나 자리를 잡고 앉아도 눈은 책을 읽어내리기는커녕 곁눈질하기 바빴다.

ㆍ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혼잣말이 많은 편이다. 

ㆍ손을 모으거나 얼굴을 감싸는 등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것에서 생긴 버릇이 있다.

ㆍ3cm 굽의 갈색 앵클부츠를 신고 있다.

ㆍ왼쪽으로 차고 있는 작은 주머니는 돈이나 자잘한 물건을 넣는 용도이나 보통 돈만 달랑 들어있다.

ㆍ5월 18일생

특징

관계

ㆍ 샤샤 코르네일레

흔쾌히 책을 추천해 주시던 사서님..! 이었지만 어쩐일인지 일탈이라며 밤 늦게 어울리기를 권해왔다. 매일같이 도서관에 나오는 것도, 해가 다 지고도 한참 후에 들어가는 것도 눈치보이던 피니아는 거절했지만 결국 샤샤의 구슬림에 넘어가 밤 산책에 동행하게 된다. 이것저것 모르던 것을 구경하고 알게되는게 신기해, 눈치를 챈 가족에게 추궁을 들으면서도 얼버무리며 샤샤와 함께 다니고 있다.

아서 룬

7년 전, 심한 열에 시달렸을 때 아서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지금까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가 동생의 열 때문에 아서의 도움을 받고 과거를 회상하는 아서의 말에 알아채게 된다. 호칭은 선생님. 은인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 괘, 괜찮아요..! "

피니아 에이레네 Finia Eirene

손님

F

18세

162cm

주민

735G

안경닦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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