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관계

♥ 미하엘 리히터

쇼어에게 매일 빵을 얻어먹는 대신 졸업할때까지 모든 글짓기 숙제를 대필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수익이 생기는 글은 쓰지 않을것이다..

ㆍ 아르달 르메이

아르달과 시니스터는 3가지 약속을 했다.

1. 서로의 불행을 위해 울어줄 것.

2. 서로가 불행을 위해 울어줄 일이 없게 할 것

3. 불행해질 것 같다면 서로에게 도움을 구할 것.

샤샤 코르네일레

매일 살찐다고 걱정하면서 야금야금 먹는게 안쓰러워 언제부턴가 디저트를 같이 나눠주고 있다. 최근에 자주가는 카페에서 마주치는 일이 많으며, 제 다친 무릎을 치료해주는 관계. 살펴보면 그렇게 어색하진 않은것 같다. 오히려 매우 친해보일정도. 무조건 샤샤의 편이 되어준다면 성인이 되었을때 차를 한대 사준다길래 당장 그러겠다고 약속을 했다.

ㆍ 로이 맥워드

비둘기와 고양이 먹이 메이트. 집 앞에서 항상 고양이 먹이를 챙겨주던 그 사람이 로이인걸 안건 얼마 되지 않았다. 빵을 꽂히면 정말로 하나만 먹는 이상한 사람이지만, 덕분에 하루에 한번씩 회중시계를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어렸을때부터 로이가 인수받은 극장에 인형극을 보러 갔었다. 물론 기억에 없지만.

뱃지는 코트 가슴팍에 달았다.

ㆍ오너 기준 왼쪽, 캐릭터 기준으로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일상에 제약은 없다.

ㆍ빵, 디저트나 커피 같은 군것질을 자주 한다. 도서관으로 나올 때 한번, 점심에 한번, 집으로 돌아 갈때 한번

ㆍ하루에 총 세 번 다른 메뉴로 근처 가게에 얼굴을 비추는 편.

ㆍ책 읽는 것에 취미는 크게 없었지만 조용한 공간과 책 냄새가 좋아 사서로 들어갔을 때에 크게 기뻐했다.

ㆍ발을 헛디디는 일이 많아 무릎에 상처가 많으며 밴드는 상처가 남을까 봐 덕지덕지 붙여놓은 것.

ㆍ장갑을 끼는 이유는 책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종류는 그날 날씨에 따라 바꿔낀다. 더우면 하얀색 면장갑,

   추우면 까만색 가죽 장갑.

특징

성격

무기력해 보이는 얼굴과 같이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 않아 도서관 내에 하루 종일 있는 편이며, 어린아이 특유의 사교성으로

   누구에게나 사근사근하다.

ㆍ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며 무슈, 마드모아젤 같은 존칭도 꼬박꼬박 부르는 편.

ㆍ낯가림도 그다지 없고 자기의 물건을 건들거나 실례되는 말을 하는 게 아닌 이상 친하게 지내려 한다.

"  뭐 보고 있어요? 저도 보여주세요.   "

​시니스터 쇼어 Sinister Shore

사서

M

15세

155cm

주민

​민달팽이 (메리)

645G

bottom of page